카테고리 없음

성동경찰서 힙색메면 보이스피싱용의자? 무고한 시민 폭행논란 확산

은야썰만 2017. 5. 29. 19:43

성동경찰서가 옥수역에서 힙색을 메고 있는 건장한 청년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건은 보이스피싱 신고를 받고 옥수역에서 범인이 돈을 요구한다는 제보내용을 바탕으로 옥수역에서 힙색을 멘 남성을 검문없이 , 범죄현장 확인도 없이 다짜고짜 덮쳐 얼굴을 만싱창이로 만들어 놓은 사건입니다.

 

 

 

당연히 낯선 그것도 매우 쌍스러운 욕설로 다짜고짜 폭행하는 남성들에게 어떤 미친놈이 멀쩡히 맞고 있을까요? 장기매매단인줄 알고 저항을 했다는 해당 남성의 얼굴입니다.

 

 

 

 

 

 

 

 

 

 

 

 

 

 

 

요즘 말로 아주 얼굴을 ㅆㅊ을 내버렸습니다.

해당 남성이 뭐냐고, 당신들 뭐냐고, 왜그러냐고 하자

보이스피싱범인이라고 하면서 떄리고 체포한뒤 경찰서로 연행해 갔는데

 

그 와중에 핸드폰 기록문자내역 확인해보고는 범인이 아닌것을 알자

입장차이 아니냐는 희대의 개소리를 시전했고,

 

 

경찰 3명이 제압하는데 왜이렇게 힘이 세냐,

운동하냐는 또라이 같은 질문을 하질 않나

 

 

지들 경찰 다치지 않았는지 먼저 점검하는 대단한(?) 경찰 정신을

발휘하기 까지하는 경악치 못할 일들을 저질렀습니다.

 

 

사건이 벌어지고 언론에 이야기가 나오자

뒤늦게 서울경찰청장의 사과와 감찰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잡으라는 범인은 안잡고 애꿎은 시민만 잡는 민주경찰...

수사권 독립 소리 이래도 나옵니까?

 

수사권 독립 한다고 하면 지금 현직 경찰들 사법고시 수준은 안되도

한단계 낮은 수준의 고시라 불리는 시험 수준으로 시험 다시 치러야 겠죠?